RVing 정보
풀타임으로 RV에 살면서 얻어가는 정보를 나눌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다보니 움직이는 집을 가지고 길위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과감하고 용기있다고 할지 무모하다고 할지 모르겎지만 어짜피 나선길 즐기면서 살려고 하며, 거기서 얻는 지식,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남들이 가지 않는 개척자의 길은 고될지 모르지만, 같은 길을 나서는 다른 분들은 좀 더 즐거운 라이프가 되길 바라면서 적어봅니다.

바람따라 함께 하는 여행
풀타임으로 RV에 살면서 얻어가는 정보를 나눌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다보니 움직이는 집을 가지고 길위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과감하고 용기있다고 할지 무모하다고 할지 모르겎지만 어짜피 나선길 즐기면서 살려고 하며, 거기서 얻는 지식,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남들이 가지 않는 개척자의 길은 고될지 모르지만, 같은 길을 나서는 다른 분들은 좀 더 즐거운 라이프가 되길 바라면서 적어봅니다.
어드벤쳐라 불릴말큼 풀타임으로 RV에 살다보면, 일상적인 삶과 다른 많은 일들을 겪게되고 또한 그런 일들마다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도 가지게 됩니다.
그러한 경험과 얘기들이 큰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이 또한 나눠볼까 합니다.
RVing 정보와 달리 완전 주관적인 얘기들이기 구분합니다.
[RVing 스토리 보기]
겨울이 오면 이곳 시에라네바다에는 눈이 수미터를 넘어 쌓이게 됩니다. 하이킹이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 좋은 스키장이 많습니다. 근데, 좀 비쌉니다. 그리고 스키를 하다보면 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좀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찾은게 스노우 슈잉 Snowshoeing입니다. 저는 그냥 편하게 눈신이라 부릅니다. 아무도 가지 않은 깨끗한 눈밭을 걷을 수 있다는게 좋은 점입니다. 걷는것이다보니 부상위험도 없고 안전합니다. 체력이 허락하는 한도에서 걸을 뿐입니다.
근데, 그곳에는 내가 모르던 세상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빠졌습니다. 그 매혹에.
[눈신 Snowshoeing]
하늘에 홀로 뜬 보름달도 이쁘지만 무수히 뜬 별이 더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홀로 독야청청하는 삶도 멋지지만, 두리뭉실 어우려 살아가는 삶을 살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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