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Ving 스토리

어드벤쳐라 불릴말큼 풀타임으로 RV에 살다보면, 일상적인 삶과 다른 많은 일들을 겪게되고 또한 그런 일들마다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도 가지게 됩니다.

그러한 경험과 얘기들이 큰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이 또한 나눠볼까 합니다.

RVing 정보와 달리 완전 주관적인 얘기들이기에 구분합니다

8월의 추위

작년 여름인가보다. 어느 달인가 전기사용료가 나왔는데 $285이 나와서 놀란 적이 있다. 몰론 살던 모데스토 (캘리포니아 중부지역)지역이 워낙 덥기는 했어도 생각이상으로 많이 나와 놀란던 것이다. 겨울이면 $100도 안나오던 전기값이..하긴 100도가 넘는날이…

라면 한그릇

해발고도가 높아지면 물의 끓는 점이 낮아진다. 머물고 있는곳이 5800피트 정도니까 미터로 환산하면 1786m정도 된디 이정도 높이라면 94도 정도에서 물이 끓는다. (구글링에 따르면) 평지 (해발고도 0 m)와는 라면을 끓일 때도 조금…

화장실 안 가?

RV를 세우고 있는 곳에 따라 설치된, 제공되는 서비스는 다르다. 물론 서비스가 많은 경우 사용료가 비싸진다.  가장 기본적인 것이 물, 전기 , 하수도(sewer)이다. 이 3가지를 모두 제공하는 것을 Full Hookup이라 한다. …

뒷동산

어릴 때 외갓집에 가면 함깨 뛰놀던 사촌형제들과 마을 뒷동산에 올라 목청껏 야호를 외치곤 하였다. 듣는이라곤 아래 동네 사람들 뿐이지만 그래도 호기럽게 외쳤던 기억이 난다. 아마 동네분들은 그랬갰지만..” 저놈들 또 고기…

저녁 산책

“해지면 자고, 해뜨면 일어난다” 라는 생각으로 살려고 하지만 해진다고 잠이 오는 것도 아니고 해 뜬다고 잠이 깨는 것도 아니듯 쉽지않다. 해가 서쪽끝 나무에 걸리면 저녁끼니를 준비한다. RVing 라이프를 시작한 이후로…